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티 캐리어 (문단 편집) === 실전 === 아예 배째라는 듯 캐리어부터 모으고 보는 노양심 빌드는 확인했다면 그냥 배를 째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딱히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핵심은 알아도 막기 힘든 [[리버 아케이드]]를 안정적으로 막아내는 것. 테란은 속업셔틀 리버에 대응해 앞마당 이후 [[원팩 원스타]], 아카 아머리 등의 변형 빌드를 다수 제시했으나 기존의 아비터 운영이 사장되면서 [[속셔]] 운영으로 대세가 넘어간 뒤 프로토스가 [[옵드라]]를 타고 배를 째버리면 답이 없다는 점이 부각되어[* 원팩 원스타는 예나 지금이나 프로토스가 적절한 드라군 배치로 수비를 철저하게 하면서 테란의 트리플만 방해하면 테란이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고, 아카 아머리는 주도권을 아예 포기하고 빠르게 골리앗을 모아 [[속셔]]를 저격하는 빌드인데 프로토스가 옵드라로 배를 째버리면서 [[속셔]] 운영을 준비하면 아비터의 경우 리콜을 대비하며 따라잡을 여지가 있었지만, 속셔의 경우 아비터에 비해 활성화도 훨씬 빠르고 아비터에 비해 훨씬 빈틈을 파고들 여지가 많기 때문에 무작정 쓰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 가끔씩 쓰는 빌드가 되었고, 대부분 빠른 벌처 운용으로 시야와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터렛으로 셔틀과 옵저버가 들어오지 못하게 빈틈을 메꾸는 식의 운영이 대다수가 되었다. 핵심은 적절한 병력 움직임과 터렛. 터렛은 항상 유용하지만[* 일단 터렛이 있으면 손이 덜 가면서도 인구수 소모 없이 다크, 셔틀에 대해 확실한 대응이 되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옵저버가 테란 본진에서 활개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테란 입장에서 변수를 두기 훨씬 쉽다. 한 때 사장되었던 5팩 타이밍이 다시금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이유.], 정석적인 옵드라를 타는 프로토스에게 그닥 쓸모가 없다는 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어떠한 빌드를 선택하는지를 정찰 SCV와 벌처의 움직임으로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골리앗을 뽑기 싫어서 터렛부터 두르고 시작했더니 옵드라로 트리플을 째버리면 답이 없기 때문에 정찰 SCV가 잡히는 것에 대응해 SCV를 미리 하나 더 빼놓거나, 선벌처로 센터에 벌처를 빠르게 돌리는 것이 중요. 상대의 빌드를 확인했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스캔을 달아주면서 터렛으로 본진을 둘러쳐 셔틀의 진입을 억제하면서 벌탱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고, 프로토스가 속업 셔틀로 강제로 뚫고 들어왔다면 미리 뽑아둔 벌탱으로 셔틀을 쫓아다니면서 내리는 것을 방해하며 막는다. 어차피 터렛으로 둘러쳤다면 한 번 들어온 이상 나갈 방법은 없고, 거의 2질 + 1리버 드랍을 선호하는 프로토스 특성상 속업 비용까지 감안하면 엄청난 투자비용이 들기 때문에 터렛 값과 피해를 좀 감안해도 나쁘지 않은 교환. 본진에 비집고 들어와 견제를 했건 터렛을 보고 나갔던 어쨌든 프로토스는 여전히 속셔를 쓸 것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후속 운영을 준비하면 된다. 공업을 눌러주면서 속셔를 안정적으로 막아냈다면 스캔으로 프로토스의 빌드를 확인하고, 여기서 프로토스가 캐리어를 가는 것이 확인되면 [[5팩 타이밍 러쉬|즉시 팩토리를 늘리면서 뛰쳐나갈 준비를 한다.]] 리버를 상대하기 위해 탱크를 지속적으로 찍었을테니 팩토리를 늘리는 동안 탱크를 더 모아주면 8~10 정도의 탱크가 모인다. 공격을 나감과 동시에 탱크 생산을 스탑하고 벌처만 찍어 후속을 빠르게 보충하고, 캐리어 생산 타이밍에 맞춰 후속으로 사업 골리앗을 뽑아주는 것이 핵심. 벌탱 위주의 주병력으론 질드라를 씹어버리고 앞마당까지 밀어버리고, 막 나온 캐리어가 인터셉터 몇 개로 탱크를 때리기 시작하면 후속인 대공 유닛인 골리앗이 캐리어에 대응하는 것이 최선의 케이스다. 캐리어가 아니라면 대부분 그냥 트리플 이후 운영일테니 속셔에 대항해서 안정적으로 트리플을 가져가기 위해 일단 다수 팩토리부터 확보한 뒤 트리플을 가져간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자원 손해는 벌처를 적극적으로 쓰면서[* 옵드라는 셔틀을 거의 안 쓰기에 보통 옵저버만 줄창 찍어서 벌처를 적극적으로 쓰기 어렵지만, 속셔의 경우 1로보에서 셔틀 리버 옵저버를 다 찍어야하기 때문에 옵저버 수가 적다.] 상대의 트리플 이후 멀티를 늦추는 것으로 메꾸는 것이 핵심. 상대가 견제에 힘을 싣는다면 아예 21업까지 눌러놓고 트리플을 짓는 경우도 많다. 이후부터는 [[업테란]]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